조항조, 홍지윤 ‘사랑병’ 무대 혹평 “너무 기대했다” (화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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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조항조가 홍지윤의 무대에 아쉬움을 표했다.
홍지윤은 지난 2018년 발표된 조항조의 '사랑병'을 선곡했다.
조항조는 '사랑병'에 대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지만 쉬운 노래는 아니"라고 설명하며 "어떻게 부를지 기대된다"고 홍지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조항조는 "홍지윤 씨한테 너무 기대를 많이 한 것 같다"며 혹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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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화밤' 조항조가 홍지윤의 무대에 아쉬움을 표했다.
11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제1회 조항조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나상도, 송민준, 강재수, 윤서령이 출연했다.
이날 홍지윤은 공주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장민호는 "저희 PD님이 웬만해선 이런 얘기를 안 하는데 케이크 같다고 하더라"고 폭로, 붐은 "더 놀라운 건 무대 의상이 아니라 일상복이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홍지윤은 데스매치 상대로 나상도를 지목했다. 붐이 "제일 약한 분 뽑은 거냐"고 묻자 홍지윤은 그렇다며 "저랑 다를 게 없다"고 답했다. 이에 나상도는 "저도 그 생각했다"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홍지윤은 지난 2018년 발표된 조항조의 '사랑병'을 선곡했다. 조항조는 '사랑병'에 대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지만 쉬운 노래는 아니"라고 설명하며 "어떻게 부를지 기대된다"고 홍지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지윤은 특유의 감성과 함께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으나 93점이라는 아쉬운 점수를 기록했다. 이에 조항조는 "홍지윤 씨한테 너무 기대를 많이 한 것 같다"며 혹평을 남겼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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