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지금껏 자취 경험 없어, 母와 사니 정신건강에 좋아”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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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어머니와 함께 사는 이유를 밝혔다.
지창욱은 "돈 좀 그만 쓰라고 하신다. 저는 안 쓴다. 가끔 쇼핑을 마치고 쇼핑백을 들고 집에 들어가면 '또 뭐 샀어?', '있는데 또 샀어?'라고 하신다. 저희 어머니가 엄청 검소하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창욱은 어머니에게 혼난 일화를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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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지창욱이 어머니와 함께 사는 이유를 밝혔다.
11월 1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의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창욱은 연예계 소문난 효자라는 소문에 대해 "저만 인정한다. 저는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그게 아닌 것 같더라. 엄마 주변에 훌륭한 자식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매년 어디로 놀러 가고, 같이 가족 여행을 간다"고 털어놨다.
지금껏 한번도 자취를 해본 적 없다는 지창욱은 "어머니가 혼자 계셔서 독립을 하자니 외로우실 것 같다. 저는 오히려 어머니가 계셔서 정신건강에 좋다. 제가 혼자 살았다면 우울함에 빠지기 쉬웠을 텐데 보통의 생활을 하시는 어머니가 항상 집에 계셔서 일상에서 오는 힐링이 있다"고 전했다.
장도연은 "어머니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냐"고 물었다. 지창욱은 "돈 좀 그만 쓰라고 하신다. 저는 안 쓴다. 가끔 쇼핑을 마치고 쇼핑백을 들고 집에 들어가면 '또 뭐 샀어?', '있는데 또 샀어?'라고 하신다. 저희 어머니가 엄청 검소하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창욱은 어머니에게 혼난 일화를 공개하기도. 지창욱은 "어머니랑 같이 밥 먹으려고 택시를 불러드렸다. 제가 부르는 택시 어플이 승합차 같은 게 온다. 큰 택시 불렀다고 혼났다. 돈을 많이 써서라기보다는 걱정되니까 습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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