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중국과 디커플링 안 해…관계개선 하려 한다"
원종진 기자 2023. 11. 1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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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중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중국과 디커플링 (decoupling·공급망 등 분리)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며 "우리가 하려는 것은 관계를 더 좋게 바꾸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후변화 대응 관련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연설을 한 뒤 오는 오늘(15일) 열리는 미중정상회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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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중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중국과 디커플링 (decoupling·공급망 등 분리)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며 "우리가 하려는 것은 관계를 더 좋게 바꾸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후변화 대응 관련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연설을 한 뒤 오는 오늘(15일) 열리는 미중정상회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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