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 HID, 미 특수부대 이기고 결승 진출…승패 가른 총상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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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3' HID가 미 특수부대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14일 방송된 ENA, 채널A '강철부대3'에서는 미 특수부대와 HID의 마약 소탕 작전 결과가 발표됐다.
속도전을 펼친 미 특수부대와 신중함을 기한 HID, 두 부대의 마약 소탕 작전이 종료되고 결과가 발표됐다.
미 특수부대의 총상이 9발 이상인 경우 HID의 승리, 8발 이하인 경우 미 특수부대의 승리인 가운데 미 특수부대의 총상은 11발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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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강철부대3' HID가 미 특수부대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14일 방송된 ENA, 채널A '강철부대3'에서는 미 특수부대와 HID의 마약 소탕 작전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HID 이동규는 추가 미션 진행 중 대항군과 교전을 벌이다 균형을 잃고 넘어져 위기를 맞았다.
그는 곧바로 자세를 고쳐 잡고 대응 사격에 나섰지만 많은 총상을 입었을 거라고 예상하며 결과를 걱정했다.
속도전을 펼친 미 특수부대와 신중함을 기한 HID, 두 부대의 마약 소탕 작전이 종료되고 결과가 발표됐다.
두 부대의 시간 차이는 3분 29초였다. 미 특수부대의 기록은 10분 55초였고, HID는 이보다 3분 29초 늦은 14분 24초였다.
5발의 총상 페널티를 합산한 HID의 최종 결과는 19분 24초였다.
미 특수부대의 총상이 9발 이상인 경우 HID의 승리, 8발 이하인 경우 미 특수부대의 승리인 가운데 미 특수부대의 총상은 11발로 발표됐다.
이로써 HID가 최종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패한 미 특수부대는 결승 진출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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