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의 눈’ 하이볼 나온다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베이스의 하이볼 RTD 주류 ‘처음처럼X솔의눈’을 출시한다.

처음처럼X솔의눈.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소주인 ‘처음처럼’과 힐링 음료 ‘솔의눈’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하이볼 RTD 주류 ‘처음처럼X솔의눈’을 기획,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11월 중순부터 대형 마트, 편의점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처음처럼X솔의눈’의 알코올 도수는 6도. 500㎖용량의 캔제품으로 힐링 음료 ‘솔의눈’과 같은 스위스산 솔싹 추출물에 천연 라임향을 더해 상큼한 맛을 더욱 살린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처음처럼X솔의눈’은 소주, 위스키 등의 증류주를 탄산음료,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혼합해 하이볼 형태로 즐기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RTD 하이볼 주류”라고 말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