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의 짜릿한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 투어

지차수 2023. 11. 1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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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롯데자이언츠의 주요 선수단이 롯데월드타워 541m 최상단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선수들은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체험하며 고층에서 탁 트인 서울의 전경을 감상함과 동시에 여러 스릴 넘치는 미션을 수행하는 등 아찔하고 색다른 추억을 남겼다.

한편, '스카이브릿지'는 서울 하늘을 가장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541m 높이에서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11m 길이의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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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카이를 찾은 롯데자이언츠의 구승민, 김원중, 박세웅, 나균안, 한동희, 김민석. 롯데월드 제공
지난 13일, 롯데자이언츠의 주요 선수단이 롯데월드타워 541m 최상단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스카이를 찾은 롯데자이언츠의 구승민, 김원중, 박세웅, 나균안, 한동희, 김민석.
2024시즌 신인 선수단 대상 환영 행사인 ‘루키 패밀리데이’에 함께 참석했던 구승민, 김원중, 박세웅, 나균안, 한동희, 김민석 선수가 서울스카이를 방문했다. 선수들은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체험하며 고층에서 탁 트인 서울의 전경을 감상함과 동시에 여러 스릴 넘치는 미션을 수행하는 등 아찔하고 색다른 추억을 남겼다.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 위에서 기념촬영 하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541m 고공 어트랙션 ‘스카이브릿지’에서의 스릴 만점 특별한 추억!”
한편, ‘스카이브릿지’는 서울 하늘을 가장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541m 높이에서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11m 길이의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특히 다리 중간 지점의 바닥이 투명하게 설계돼 발 아래 풍경이 그대로 내려다보여 스릴이 한층 배가된다. 투어는 최대 12명이 1개 조로 구성돼 인솔 직원 동행 하에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기상악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마지막 조 7시 출발)까지 운영한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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