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男 생겼냐고?" 강민경... 진짜 사랑이 있을까 싶었는데 ‘임자’ 있더라 (‘걍밍경’)

박근희 2023. 11. 1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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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과 이해리가 작업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야야 강민경 썸남 생김?'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곡 이야기를 하며 강민경은 "애매한 밝은 느낌으로 가는 건 사실상 우리가 안 하진 않았어"라고 언급했고, 이해리는 "그래서 또 비슷하게 밝은 느낌으로 가면 별다를 게 없다?"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근데 대화체로 가면 '어 얘네 새로운 거 하네' 이런게 되지"라며 대화체의 노래를 하자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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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강민경과 이해리가 작업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야야 강민경 썸남 생김?’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곡 이야기를 하며 강민경은 “애매한 밝은 느낌으로 가는 건 사실상 우리가 안 하진 않았어”라고 언급했고, 이해리는 “그래서 또 비슷하게 밝은 느낌으로 가면 별다를 게 없다?”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근데 대화체로 가면 ‘어 얘네 새로운 거 하네’ 이런게 되지”라며 대화체의 노래를 하자고 설명했다.

가사부터 정해보자며 강민경은 “‘진짜 사랑이 있을까? 진짜 그런게 있을까’ 이러면 언니가 나도 없는줄 알았는데 있더라 (라고 하는거지)”라고 언급했다. 이어 강민경은 “살아보니 임자는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강민경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는거지.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 많을거야. ‘아 됐어 나는 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살래. 나는 연애보다 일이 재밌어’ 그러면 ‘아니야. 사랑은 있고’”라고 들어갔으면 하는 내용을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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