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3분기 실적 전년 대비 30% 상승 역대 최대

황선우 2023. 11. 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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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홍천 비피도(대표이사 신용철·박명수)는 14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3년도 3분기 사업실적을 공시했다.

비피도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은 140억원으로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0.2% 성장률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국내 51억, 해외 8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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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다변화·해외영업 강화 효과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홍천 비피도(대표이사 신용철·박명수)는 14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3년도 3분기 사업실적을 공시했다.

비피도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은 140억원으로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0.2% 성장률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국내 51억, 해외 8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비피도는 국내 및 해외에서 핵심거래처 수를 증가시키는 거래처 다변화 전략을 추진해 왔다. 거래처 수는 2021년 대비 현재 87% 증가했다. 국내의 경우 연간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거래처 수가 2021년 대비 29% 증가해 성장의 토대를 만들었다. 더욱이 해외영업을 강화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튀르키예, 콜롬비아, 프랑스,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등으로 수출국을 증가시키고 해외 거래처를 다변화시켰다. 이런 수출전략으로 2021년 대비 해외거래처 수는 약 16% 증가, 수출액은 353% 증가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성장의 주된 요인이 됐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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