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3분기 실적 전년 대비 30% 상승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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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홍천 비피도(대표이사 신용철·박명수)는 14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3년도 3분기 사업실적을 공시했다.
비피도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은 140억원으로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0.2% 성장률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국내 51억, 해외 8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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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홍천 비피도(대표이사 신용철·박명수)는 14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3년도 3분기 사업실적을 공시했다.
비피도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은 140억원으로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0.2% 성장률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국내 51억, 해외 8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비피도는 국내 및 해외에서 핵심거래처 수를 증가시키는 거래처 다변화 전략을 추진해 왔다. 거래처 수는 2021년 대비 현재 87% 증가했다. 국내의 경우 연간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거래처 수가 2021년 대비 29% 증가해 성장의 토대를 만들었다. 더욱이 해외영업을 강화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튀르키예, 콜롬비아, 프랑스,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등으로 수출국을 증가시키고 해외 거래처를 다변화시켰다. 이런 수출전략으로 2021년 대비 해외거래처 수는 약 16% 증가, 수출액은 353% 증가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성장의 주된 요인이 됐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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