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트루빔 치료실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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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이 지난 13일 신관 2층에서 최첨단 방사선 치료기를 갖춘 '트루빔 치료실 개소식'을 했습니다.
행사에는 이항락 부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등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트루빔은 하이퍼아크 기술이 장착돼 두경부 종양을 포함한 다발성 뇌전이암의 비침습적 수술이 가능해 정상조직에 피폭되는 방사선량은 줄이고,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하며,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설계됐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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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이 지난 13일 신관 2층에서 최첨단 방사선 치료기를 갖춘 ‘트루빔 치료실 개소식’을 했습니다.
행사에는 이항락 부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등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트루빔은 하이퍼아크 기술이 장착돼 두경부 종양을 포함한 다발성 뇌전이암의 비침습적 수술이 가능해 정상조직에 피폭되는 방사선량은 줄이고,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하며,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설계됐다는 설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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