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미션 결과 치즈케이크 시식하고 “어떡해” 탄식 (동네멋집)

유경상 2023. 11. 14.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은이 치즈케이크를 시식하고 안타까운 나머지 탄식했다.

후보 3호 치즈카페 사장은 수제치즈로 치즈케이크를 만들라는 미션을 받았다.

사장은 너튜브를 보면서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준비했고 "왜 타지? 탄 맛이 엄청 나네? 이걸 해낼 수 있을까 저 자신에게 많이 실망했다"고 힘겨운 과정을 털어놨다.

48시간 동안 사장은 4종 치즈케이크를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김지은이 치즈케이크를 시식하고 안타까운 나머지 탄식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6호 후보 카페 사장들이 미션을 수행한 결과가 공개됐다.

후보 3호 치즈카페 사장은 수제치즈로 치즈케이크를 만들라는 미션을 받았다. 사장은 너튜브를 보면서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준비했고 “왜 타지? 탄 맛이 엄청 나네? 이걸 해낼 수 있을까 저 자신에게 많이 실망했다”고 힘겨운 과정을 털어놨다.

48시간 동안 사장은 4종 치즈케이크를 만들었다. 수제 요거트를 쓴 케이크 2종과 수제 크림치즈를 쓴 케이크 2종. 사장은 크림치즈보다 요거트를 만드는 데 익숙했고 크림치즈는 미완 상태라 케이크에서 물이 생겼다.

크림치즈 케이크는 사장도 아직 맛을 못 본 상태. 김지은은 맛을 보고 “아, 어떡해”라며 탄식했다. 오상진도 “이 상태로는 좀”이라고 평했고 김지은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실 것 같다”고 수습했다. 사장은 “철원 내 바스크 치즈케이크 만드는 곳이 한 곳이라 찾아갔는데 없어서 맛을 보지 못했다”며 아직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유정수 대표는 “이건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아니다. 치즈찜 같다. 모습을 흉내를 내려 했는데 이건 겉이 탔다”며 “크림치즈 만드는 방법 자체가 문제가 있다. 치즈는 완벽한데 디저트에 아쉬움이 있는 게 아니라 유제품 문제가 넘어온 거다. 지난번에 먹은 그릭요거트도 수분이 많았다”고 꼬집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