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 이동규, 무전기 떨어트리고 쓰러지기도…"총상 많을 것 같아" 걱정

이지현 기자 2023. 11. 14.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ID 이동규가 미션 수행 중 위기를 맞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HID 대원들이 결승에 올라가기 위한 미션으로 마약 소탕 작전을 펼쳤다.

하지만 이동규가 크레인에 올라가던 중 무전기를 떨어트려 긴장감을 유발했다.

HID가 이번 4강 미션에서 미 특수부대 USSF에게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결과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철부대3' 14일 방송
채널A '강철부대3'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HID 이동규가 미션 수행 중 위기를 맞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HID 대원들이 결승에 올라가기 위한 미션으로 마약 소탕 작전을 펼쳤다.

이들은 침착하게 움직였다. 하지만 이동규가 크레인에 올라가던 중 무전기를 떨어트려 긴장감을 유발했다. 고야융은 "거기서 시간을 좀 많이 잡아먹었다"라며 아쉬워했다.

고야융이 무전기를 대신 줍고 올라갔다. 이동규, 박지윤이 재빨리 움직였지만 거대한 크레인의 높이가 까마득해 보였다.

다행히 HID는 은밀하게 컨테이너 구역에 진입해 대항군을 물리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또 한번 이동규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대항군에 맞서다 쓰러진 것.

그는 빠르게 반격에 나섰지만 걱정을 샀다. 스스로도 "아 여기서 가장 많은 총상을 입지 않았나 싶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HID가 이번 4강 미션에서 미 특수부대 USSF에게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결과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