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수 “조항조 무명 시절 먼저 다가와줘, 노래만 들어도 눈물” (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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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강재수가 대선배 조항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1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제1회 조항조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나상도, 송민준, 강재수, 윤서령이 출연했다.
이유를 묻자 강재수는 "제가'미스터트롯2' 출연 전에 무명이었을 때 지방 행사 대기실에서 쭈구리처럼 있었다. 혼자 구석에 외롭게 앉아있는데 선생님이 먼저 다가오셔서 다른 동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끔 해주셨다"며 미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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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화밤' 강재수가 대선배 조항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1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제1회 조항조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나상도, 송민준, 강재수, 윤서령이 출연했다.
이날 강재수는 조항조의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이유를 묻자 강재수는 "제가'미스터트롯2' 출연 전에 무명이었을 때 지방 행사 대기실에서 쭈구리처럼 있었다. 혼자 구석에 외롭게 앉아있는데 선생님이 먼저 다가오셔서 다른 동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끔 해주셨다"며 미담을 공개했다.
강재수는 아침마다 하는 루틴이 있다고. 강재수는 "중요한 촬영이나 행사가 있으면 항상 운세를 본다. 제가 '미스터트롯2' 경연 당시 최고점이 75점이었는데 오늘 90점 나왔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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