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끔찍하다" 알리 헤어 스타일에 팬들 '경악'...영국 이발사, 옛 영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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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에번든)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팬들이 경악했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스타가 보도했다.
팬들은 이 클립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데일리스타는 전했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한 팬은 "시대가 변해서 요즘에는 이발소 의자에 알리만 보입인다"고 한숨을 쉬었고, 다른 팬은 "솜사탕 같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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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에번든)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팬들이 경악했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스타가 보도했다.
델레 알리의 이발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짧은 클립에서 알리는 머리 전체를 분홍색으로 염색했다. 캡션에는 오래된 영상이라고 나와 있다.
팬들은 이 클립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데일리스타는 전했다.
알리는 현재 에버튼의 명단에 있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에는 아직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구디슨 파크로 돌아오면 에버튼 팬들은 그들의 전 스타를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다고 비아냥댔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한 팬은 "시대가 변해서 요즘에는 이발소 의자에 알리만 보입인다"고 한숨을 쉬었고, 다른 팬은 "솜사탕 같다!"라고 썼다. 또다른 팬은 "정말 끔찍하다"라고 적었다. "형제가 바비2가 될 준비가 됐다!"고 적은 팬도 있었다.
데일리스타는 "알리가 마지막으로 경쟁 경기에 출전한 지 8개월이 다가오고 있으며, 그가 에버턴 매치데이 스쿼드에 복귀할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그러나 그는 1군 축구를 떠나 있는 동안 가만히 앉아 있지 않았으며 에버튼 감독은 그가 훈련장에서 현명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고 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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