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학계 간담회 "인력 부족한 분야 신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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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 의견을 모으고 있는 정부가 의학계와도 만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과 14일, 전문과목 학회를 잇달아 만나 의사 인력 확충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학회 측 참가자들은 수련 시스템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과, 새로운 인력이 들어올 수 있는 실질적인 보상방안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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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 의견을 모으고 있는 정부가 의학계와도 만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과 14일, 전문과목 학회를 잇달아 만나 의사 인력 확충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학회 측 참가자들은 수련 시스템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과, 새로운 인력이 들어올 수 있는 실질적인 보상방안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인력 부족과 진료 공백 현상이 두드러지는 분야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전반적인 의사 인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오는 20일에도 응급의학회 등 7개 전문학회와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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