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재계약 협상 진행 중"
박정선 기자 2023. 11. 14. 22:18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 협상을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기준일 현재 블랙핑크와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올해 8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재계약 여부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재계약 시점이 훌쩍 넘어섰지만, YG는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했다. '붐바야' '뚜두뚜두' '핑크 베놈' 등을 히트시키며 전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4일 YG엔터테인먼트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기준일 현재 블랙핑크와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올해 8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재계약 여부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재계약 시점이 훌쩍 넘어섰지만, YG는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했다. '붐바야' '뚜두뚜두' '핑크 베놈' 등을 히트시키며 전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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