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컴백’ MAVE: (메이브)라 가능하다···프롤로그→4종 콘셉트 준비한 자신감
5세대 프리미엄 걸그룹 MAVE: (메이브)가 색다른 티저부터 독보적인 완성도를 예고했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 발매를 앞두고 씬필름, 프롤로그 필름, 스케줄러 등 다채로운 티저와 스포일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지난 13일과 14일은 ‘What’s My Name‘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스포일러가 차례로 베일을 벗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따르면, MAVE: (메이브)는 오는 30일 컴백 전까지 트랙리스트, 4종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며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What‘s My Name’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지난 9일과 10일 씬필름과 프롤로그 필름에서 포착됐다. MAVE: (메이브)는 감각적인 이미지와 색감으로 데뷔곡 ‘PANDORA’(판도라)와는 또 다른 변신을 암시하고 있다. ‘On the Way to My Origin’(온 더 웨이 투 마이 오리진)이라는 타이틀과 아름다운 이미지, 다국어 내레이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글로벌한 퀄리티를 기대하게 만든다.
처음 선보이는 프롤로그 필름부터 3종 씬필름과 4종 콘셉트 포토 등 MAVE: (메이브)의 티저가 다양한 버전으로 공개된다는 점도 특별하다. 이를 통해 10개월 만에 컴백하며 ‘1년 2컴백’을 달성한 MAVE: (메이브)의 자신감까지 짐작할 수 있다. 다양한 버전을 통해 MAVE: (메이브)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폭 넓은 취향을 모두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MAVE: (메이브)는 데뷔 당시에도 ‘PANDORA’ 공식 티저 및 뮤직비디오와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의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호평과 호성적을 원동력 삼아 준비한 이번 ‘What’s My Name‘에서는 검증된 퀄리티와 함께 10개월 간의 성장도 확인할 수 있다. MAVE: (메이브)가 본격적인 티저에서 어떤 비주얼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버추얼 아이돌이자 K-POP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모두 살린 MAVE: (메이브)만의 콘텐츠가 완성도만큼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MAVE: (메이브)의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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