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로 가야지 - 김훤주 경남도민일보 출판국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야는 한반도 남부 영호남에서 600년가량 실존한 우리 고대사의 주역이다.
최근 활발한 발굴을 통해 실체가 드러나면서 가야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단편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 책은 가야 600년 역사를 대중적인 언어로 알기 쉽게 정리한 종합 개설서다.
가야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접근할 수 있도록 생성에서 소멸까지 전체적인 흥망성쇠의 흐름을 따라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야는 한반도 남부 영호남에서 600년가량 실존한 우리 고대사의 주역이다. 올해 9월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결정됐다. 최근 활발한 발굴을 통해 실체가 드러나면서 가야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단편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 책은 가야 600년 역사를 대중적인 언어로 알기 쉽게 정리한 종합 개설서다. 가야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접근할 수 있도록 생성에서 소멸까지 전체적인 흥망성쇠의 흐름을 따라 구성했다. 또 김해·고령·남원·장수·합천·함안·창녕·고성 등 가야 고분의 밀집도가 높은 여덟 군데를 골라 그 역사와 문화유산을 담았다. 책에는 개별 지역마다 크고 높은 봉분을 쌓을 수 있었던 배경, 공동체를 지배하고 호령했던 주인공들의 모습, 여러 나라들과 맺었던 관계와 교류가 어떠했는지 등이 펼쳐진다. 도서출판 피플파워
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재가 공무원 괴롭힘?… 정보공개 '종결' 개정안 논란 - 한국기자협회
- KBS, 수신료국 93명 또 파견… 노조 "강제 차출" - 한국기자협회
- WP, 조선일보에 'CMS AI 서비스 추가, 국내 공동사업' 제안 - 한국기자협회
- [부음] 조윤제 경남신문 함안의령합천본부장 부친상 - 한국기자협회
- [인사] 아주경제 - 한국기자협회
- "아동학대 보도, 피해 아동 처지서 고민해야" - 한국기자협회
- "언론 위축은 오해… 자살보도 부작용 커 원칙 정한 것" - 한국기자협회
- TBS "100명 구조조정… 최소 인원으로 방송 지킬 것" - 한국기자협회
- "지역신문법 있었기에 기자 정체성 잃지 않을 수 있었다" - 한국기자협회
- 한경 아르떼, 세계신문협 '아시안 미디어 어워즈' 은상 - 한국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