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일교차 최대 15도…건강 관리 유의하세요 [날씨]

김세린 2023. 11. 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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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5일은 큰 추위는 없겠으나 일교차에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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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쌀쌀해진 날씨에 점퍼를 입은 강아지가 주인 품에 안겨있는 모습. /사진=뉴스1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5일은 큰 추위는 없겠으나 일교차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충북, 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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