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채연 "동시에 男연예인 8명에 대시 받아"[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11.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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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시절 여신이라 불리던 가수 채연이 남자 연예인 8명에게 한 번에 대시 받은 적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동시에 남자 연예인 여섯 명이 대시한 적 있다고?'라는 이상민의 질문에 "예능을 많이 하다 보니 거기서 만난 분들이 대시했다. 몰릴 땐 8명까지 대시를 받았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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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화면 캡처
Y2K 시절 여신이라 불리던 가수 채연이 남자 연예인 8명에게 한 번에 대시 받은 적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00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가수 김현정, 이수영, 채연이 출연해 '돌싱포맨'과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동시에 남자 연예인 여섯 명이 대시한 적 있다고?'라는 이상민의 질문에 "예능을 많이 하다 보니 거기서 만난 분들이 대시했다. 몰릴 땐 8명까지 대시를 받았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그만큼 인기가 많았단 말이다"라며 채연의 과거 인기를 인정했다.

이어 채연은 "가요 무대만 하면 만나기 어렵다. 자기 노래만 하고 빠지니까. 근데 내가 어린 나이에 데뷔한 게 아니라 우리 소속사는 간섭이 별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연애 프로하면 채연이 빠질 수 없었다. 그때 채연이 영상을 보면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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