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박살내고 트로피 받은 조코비치
KBS 2023. 11. 14. 21:58
남자 테니스 최강 노박 조코비치가 통산 8번째 연말 세계 1위 대기록을 달성하고 챔피언 트로피를 받았는데, 앞선 경기에선 라켓을 두 자루나 박살내는 기행을 보였습니다.
조코비치가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는데요,
결국 상대 선수 득점이 인정되자 화를 참지 못합니다.
하나도 아니고 두 자루나 박살내며 애꿎은 라켓에 분풀이한 조코비치!
우여곡절 끝에 홀거 루네를 물리치고 승리를 거둬, 연말 세계 랭킹 1위를 확정했습니다.
2023시즌 챔피언을 인증하는 트로피를 받아들고 기뻐하는 조코비치.
분노와 기쁨,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며 대기록 달성을 기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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