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도의원 “전북체육회 업무추진비 부적정 사용”
오중호 2023. 11. 14. 21:58
[KBS 전주]전북도의회 김정기 의원이 전북체육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업무추진비를 부적정하게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각 시, 군 체육회와 간담회에서 1인당 평균 지출액이 2배 넘게 차이가 날 정도로 일정한 기준 없이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행정안전부 훈령을 따르지 않고 한 건에 50만 원 이상 업무추진비를 결제한 것과 관련해 소속과 성명, 주소 등을 기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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