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 국립대총장협, ‘졸업 유예금’ 하향 조정

진정은 2023. 11. 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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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국가거점 국립대총장협의회가 최근 정기회의를 열어, 학사학위 취득 유예자의 졸업 유예금을 자율적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졸업 유예금이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경상국립대 등 각 거점 국립대 총장들은 졸업 유예금을 현재 등록금의 5% 이하로 자율적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최근 3년 동안 학생 750명에게 졸업 유예금 4천4백여만 원을 부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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