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현정, 과거 무대 의상 규제 고백... “선글라스 썼다고 혼나”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1. 14.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 김현정이 과거 활동 당시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200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그녀들 김현정, 이수영, 채연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김현정이 과거 활동 당시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200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그녀들 김현정, 이수영, 채연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현정은 “‘너 정말’ 앨범으로 활동할 때 뱅 머리하고 선글라스를 썼다. 그때 제가 배꼽티에 짧은 바지를 입었는데 방송 제작자가 ‘왜 배꼽이 보이고 왜 이렇게 바지가 짧고. 옷이 너무 야하다’는 거다. (또) 다른 사람에 비해 상체가 짧다는 거다”고 전했다.

또 “근데 옷만 규제를 받은 게 아니라 선글라스를 썼는데 그걸로 혼난 거다. 여자가수는 눈이 보여야 하는데 눈이 안 보인다고”라며 “일부 몇몇이 그러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