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경남도, 경남-부산 행정통합 소극적”

송현준 2023. 11. 14.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상남도가 경남과 부산 행정통합 추진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어제(13일)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우기수 도의원은 경상남도가 경남과 부산 행정통합을 실제로 추진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통합 계획안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한상현 도의원도 지난 7월 여론조사 이후 경상남도가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홍보를 하지 않고 있고, 현재 부울경 경제동맹에서 경남서부권 사업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