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4일 뉴스투나잇1부
■ 윤대통령, 내일 APEC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15일)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북러 군사밀착에 대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1기 신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급물살'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연내 통과를 강조한 가운데, 여야 모두 특별법 통과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서울지하철 노조, 22일 2차 총파업 예고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오는 22일 2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안전 인력 공백 대책 수립 등을 주장하며 파업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 태양광 비리…공공기관·공직자 수백명 적발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 임직원 250여 명이 겸직 금지나 가족 신고 의무를 어기고 태양광 발전사업에 종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업부 공무원이 업체에 특혜를 주고 재취업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 내일 큰 추위 없어…수능일 전국 비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도로, 닷새 만에 영상권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수능일인 모레도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올해 수능 한파는 없을 전망입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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