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GS칼텍스, 정관장 꺾고 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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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정관장을 꺾고 2위를 지켰습니다.
GS칼텍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점수 3대 0(27-25 25-19 25-15)으로 물리쳤습니다.
시즌 6승 2패, 승점 17을 기록한 GS칼텍스는 선두 흥국생명(승점 20·7승 1패)과의 격차를 3점으로 유지했습니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GS칼텍스에 패한 정관장은 최근 연패로 4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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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정관장을 꺾고 2위를 지켰습니다.
GS칼텍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점수 3대 0(27-25 25-19 25-15)으로 물리쳤습니다.
시즌 6승 2패, 승점 17을 기록한 GS칼텍스는 선두 흥국생명(승점 20·7승 1패)과의 격차를 3점으로 유지했습니다.
GS칼텍스는 실바가 34점, 강소휘가 12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관장은 지아가 17점, 메가가 16점을 놀렸지만 실바 한 명을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OK금융그룹을 3대 0(25-23 25-22 25-21)으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나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한국전력은 블로킹에서 10대 2로 OK금융그룹을 압도해 모처럼 승리를 거뒀습니다.
타이스가 17점으로 공격을 이끌고, 서재덕과 임성진이 13점씩 올리며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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