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피해 예방 철도 시설 방제작업 실시
2023. 11. 14. 21:40
모지안 앵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코레일 철도 차량 사업소를 찾아 빈대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원 장관은 아직 철도에서 빈대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철도시설 전반에 걸쳐 방제작업을 철저히 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서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간을 빈대 집중 점검과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빈대 취약시설인 대중교통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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