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과거 선글라스 썼다가 혼나, 여가수 눈 보여야 한다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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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이 선글라스도 지적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현정은 무대의상으로 지적을 받았다며 "왜 배꼽이 보이고 바지가 짧냐. 옷이 야하다는 거다. 다른 사람에 비해 상체가 짧아 야하다는 거다. 그것만 규제받은 게 아니라 선글라스를 썼는데 그걸로 혼났다. 여자가수가 눈이 보여야 하는데 안 보인다고"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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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이 선글라스도 지적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Y2K 여전사들 가수 채연, 이수영, 김현정이 출연했다.
김현정은 과거 가수들 사이 강풍기 기싸움이 있었다며 “강풍기가 없으면 무대에 안 섰다. 어떤 방송에서 강풍기를 못 쓴다는 거다. 그런데 다른 가수가 강풍기를 쓴 거다. 무대 구조상 그 때는 강풍기가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그 정도면 강풍기 하나 사서 갖고 다니지 그랬냐”고 너스레를 떨자 김현정은 “강풍기가 있으면 노래할 때 신선함이 다르다”고 강풍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발라드 가수 이수영은 “나는 강풍기를 한 번을 안 맞아봤다”고 신기해 했다.
이어 김현정은 무대의상으로 지적을 받았다며 “왜 배꼽이 보이고 바지가 짧냐. 옷이 야하다는 거다. 다른 사람에 비해 상체가 짧아 야하다는 거다. 그것만 규제받은 게 아니라 선글라스를 썼는데 그걸로 혼났다. 여자가수가 눈이 보여야 하는데 안 보인다고”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채연은 “남자는 (선글라스가) 됐는데 여자는 안 됐다”고 돌아봤고 김현정은 “탁재훈 오빠는 선글라스 썼다. 다 안 된다고 한 건 아니고 어디어디에서 안 된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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