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3Q 영업손실 7억… 매출 반토막, 적자전환

서진욱 기자 2023. 11. 14.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가 올해 3분기 매출 324억원,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에는 영업이익 287억원을 기록했다.

1~3분기 합산 실적은 매출 1151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순이익 217억원이다.

빗썸코리아가 보유한 가상자산은 801억원으로 전년 동기(609억원)보다 31%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빗썸.


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가 올해 3분기 매출 324억원,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53%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영업이익 287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익은 106억원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이익 규모는 326억원이다.

1~3분기 합산 실적은 매출 1151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순이익 217억원이다.

빗썸코리아가 보유한 가상자산은 801억원으로 전년 동기(609억원)보다 31% 증가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