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내야수 배영빈, 음주운전 숨겼다가 뒤늦게 들통
이수진 기자 2023. 11. 14. 21:18
프로야구 롯데에선 악재가 터졌습니다.
올해 5월, 정식 선수가 된 배영빈이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숨겼다가 KBO 상벌위에 회부됐습니다.
배 선수는 지난달 23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골목에서 빼다가 경찰에 단속됐습니다.
당시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 이를 구단에 알리지 않다가 뒤늦게 알려져 구단 자체 징계 또한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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