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 수중 문화유산 전문가 한 자리에 모였다

신민지 2023. 11. 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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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중 문화유산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학술회의가 국내 처음으로 광주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18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중 문화유산 학술회의'에선 아태 지역 35개국에서 온 수중 문화유산 전문가 250여 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 과학의 10개년 계획'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갑니다.

참석자들은 최신 연구 성과와 수중 문화유산 보존 방안 등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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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중 문화유산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학술회의가 국내 처음으로 광주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18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중 문화유산 학술회의'에선 아태 지역 35개국에서 온 수중 문화유산 전문가 250여 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 과학의 10개년 계획'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갑니다.

참석자들은 최신 연구 성과와 수중 문화유산 보존 방안 등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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