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한남동 빌라 현금 50억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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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27·김제니)가 한남동 고급 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라테라스한남을 50억원에 매입했다.
제니는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사 직후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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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블랙핑크 제니(27·김제니)가 한남동 고급 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라테라스한남을 50억원에 매입했다.
제니는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사 직후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가 산 빌라는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로 알려졌다.
앞서 제니는 본인이 소속된 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본 핑크'의 26회 공연으로 약 10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사실(올해 4월 미국 매체 투어링데이터 보도)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와 재계약을 협의 중인 상황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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