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道 고위공직자 태양광 사업 부당 지적
제주방송 신효은 2023. 11. 14.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자치도 고위 공직자가 겸직허가를 받지 않고 태양광 사업을 부당하게 영위했다는 지적이 감사원 감사에서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이행과정 등 사업 관리 전반을 점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감사 결과 제주도청 모 국장은 겸직허가를 받지 않고 본인이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가족 명의 발전소 7곳, 2.7MW급을 운영했다며 제주자치도에 해당 국장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고위 공직자가 겸직허가를 받지 않고 태양광 사업을 부당하게 영위했다는 지적이 감사원 감사에서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이행과정 등 사업 관리 전반을 점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감사 결과 제주도청 모 국장은 겸직허가를 받지 않고 본인이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가족 명의 발전소 7곳, 2.7MW급을 운영했다며 제주자치도에 해당 국장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또, 제주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과잉발전이 문제되고 있지만 관련 대응 계획 수립이 미흡했다며 보완방안을 산자부에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