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소품 무더기 방치 물의, 원상복구 명령
제주방송 정용기 2023. 11. 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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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드라마 제작사가 서귀포시 안덕면 황우치해변 일대에서 촬영 소품으로 쓴 돌무더기를 방치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서귀포시는 황우치 해변 일대 현장 점검을 진행해 드라마 제작사가 두고간 돌 수백개를 확인하고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작사 측은 사전에 서귀포시 측에 촬영에 대한 협조, 허가 등을 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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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드라마 제작사가 서귀포시 안덕면 황우치해변 일대에서 촬영 소품으로 쓴 돌무더기를 방치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서귀포시는 황우치 해변 일대 현장 점검을 진행해 드라마 제작사가 두고간 돌 수백개를 확인하고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작사 측은 사전에 서귀포시 측에 촬영에 대한 협조, 허가 등을 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측은 사과 입장을 내놓는 한편 빠른 시일 내 돌무더기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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