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오늘 개회, 새해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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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가 오늘(14)부터 제422회 정례회를 열어 제주자치도와 도교육청의 새해 예산안 심사에 들어갑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오늘(14) 개회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철저히 심의하는 한편 제주도와 함께 공동국비확보단을 꾸려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한 국회 예산절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제주도 7조 2천억 원, 도교육청 1조 5천9백억 원 규모로 편성돼 의회에 제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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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가 오늘(14)부터 제422회 정례회를 열어 제주자치도와 도교육청의 새해 예산안 심사에 들어갑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오늘(14) 개회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철저히 심의하는 한편 제주도와 함께 공동국비확보단을 꾸려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한 국회 예산절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시정연설에서 재정 여건이 어렵지만, 혁신 성장 기조 아래 기본에 충실한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제주도 7조 2천억 원, 도교육청 1조 5천9백억 원 규모로 편성돼 의회에 제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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