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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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신동학)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의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신동학 원장은 "부천산업진흥원은 2023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으로도 선정돼 2016년부터 8년째 본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2021년에는 그동안의 벤처창업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정도로 스타트업 지원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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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신동학)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의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은 창업 3~7년 차 스타트업의 사업모델 및 제품과 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과 주관기관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스케일업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창업 성장 지원 사업이다.
부천산업진흥원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의 수도권 지역 주관기관으로 도약기 창업기업의 성장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성장이 유망한 우수 창업기업 39개 사를 발굴해 매출 1199억 원, 고용 691명, 투자유치 210억 원 등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신동학 원장은 “부천산업진흥원은 2023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으로도 선정돼 2016년부터 8년째 본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2021년에는 그동안의 벤처창업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정도로 스타트업 지원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부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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