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성서산단, 외국인 근로자 등 재교육 과정 운영 등 산학협력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진전문대는 14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영진전문대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성태근 대구성서산단 이사장,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영진전문대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의 공단 취업을 위해 성서산단관리공단과 협력한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외국인유학생 대상으로도 지역 기업과 연계한 과정을 개설하는 등 우리 지역 기업의 인력수급 및 국제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14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영진전문대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성태근 대구성서산단 이사장,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진전문대는 지역 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자기 계발을 위한 재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
또 영진전문대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의 공단 취업을 위해 성서산단관리공단과 협력한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외국인유학생 대상으로도 지역 기업과 연계한 과정을 개설하는 등 우리 지역 기업의 인력수급 및 국제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세상 흉흉하니” 깜짝 놀란 생일 선물…이 ‘스티커’의 정체
- 20대에 강간, 30대에도 강간, 40대에 또 강간…40대男의 최후
- “패도 돼?”…‘남녀공학 반대’ 여대 성명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시끌’
- 남친 집에서 20대女 숨지자…“스스로 목숨 끊었다”는 남친, ‘증거’에 드러난 거짓말
- “이건 쇼크다” 쏟아지는 뭇매에 망할 줄 알았는데…7000만명, 결국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