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일교차 최대 15도…건강관리에 적신호

박양수 2023. 11. 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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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5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북·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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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며 서울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진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팔짱을 끼고 걷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15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북·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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