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이세창, 전세 사기 피해 고백 “사기꾼 빌라 전체 압류 걸어 집 되찾았다”

백아영 2023. 11. 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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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이 전세 사기를 당했었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배우 이세창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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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이 전세 사기를 당했었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배우 이세창이 출연했다.

연예인 최초 카레이서를 시작으로 골프, 승마,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레포츠를 섭렵한 이세창은 이날 13살 연하 아내와의 수중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아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기 위해 청소, 빨래, 세탁을 담당하고 인터넷을 참고해 요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세창은 다이빙 강사, 골프, 갤러리 이사, 오일 회사 해외고문, 해외 가수 콘서트 에이전시 일을 하며 명함이 늘어나자 사기꾼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이때 정형돈이 알고 보니 사기꾼 잡는 사냥꾼으로 활동했다더라고 하자 이세창은 “최근 전세 사기 얘기가 많이 나오지 않았냐. 남일 같지 않은 게 저도 당했다”고 하며 “뉴스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던 게 사회 초년생을 노린 경우가 많더라. 저는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사기꾼이 빌라를 몇 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서 전체를 다 압류 걸었다. 그래서 집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한편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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