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전세 사기 피해자였다 “압류 걸고 집 되찾아” (금쪽상담소)

장예솔 2023. 11. 1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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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이세창이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정형돈은 "이세창 씨가 사기꾼 잡는 사냥꾼으로 활동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세창은 "최근에 전세 사기가 뉴스에 많이 나오지 않았나. 남일 같지 않은 게 저도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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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금쪽 상담소' 이세창이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11월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는 배우 이세창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정형돈은 "이세창 씨가 사기꾼 잡는 사냥꾼으로 활동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세창은 "최근에 전세 사기가 뉴스에 많이 나오지 않았나. 남일 같지 않은 게 저도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세창은 "뉴스를 보면 마음이 아픈 게 젊은 학생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은 사기꾼과 싸울 힘이 없다. 저는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사기꾼이 소유한 빌라를 찾아서 빌라 전체에 다 압류를 걸었다. 덕분에 저희 집을 되찾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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