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파워태권도 국제대회…한국, 첫날부터 여자 단체전 우승

이의진 2023. 11.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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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 태권도 대표팀이 처음으로 열린 파워태권도 국제대회인 '서울 2023 월드태권도(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첫날부터 우승을 거머쥐었다.

홍효림(강원체고), 명미나, 장은지(이상 인천동구청), 서탄야(충남대)로 꾸려진 대표팀은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모로코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완파했다.

사진은 결승에서 활약한 홍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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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리나라 여자 태권도 대표팀이 처음으로 열린 파워태권도 국제대회인 '서울 2023 월드태권도(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첫날부터 우승을 거머쥐었다.

홍효림(강원체고), 명미나, 장은지(이상 인천동구청), 서탄야(충남대)로 꾸려진 대표팀은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모로코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완파했다.

사진은 결승에서 활약한 홍효림. 2023.11.14 [대한태권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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