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3분기 적자 전환…"中 경기 둔화에 타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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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115390)이 올해 3분기 중국 경기 둔화 여파에 적자 전환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락앤락은 3분기 영업손실 233억6800만원을 기록했다.
분기순손실은 221억46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집중하는 등 실적 개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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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락앤락(115390)이 올해 3분기 중국 경기 둔화 여파에 적자 전환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락앤락은 3분기 영업손실 233억68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165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했다. 분기순손실은 221억46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락앤락은 신시장 개척 등으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락앤락은 최근 글로벌온라인전략 부서를 신설하는 등 글로벌 조직을 강화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집중하는 등 실적 개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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