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17일 ‘폐경 여성의 달’ 강좌 열어

김경희 기자 2023. 11.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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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폐경 여성의 달' 강좌 포스터. 성빈센트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해소와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무료 강좌를 연다.

성빈센트병원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폐경 여성의 달’ 건강강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건강한 폐경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이번 건강강좌는 폐경과 폐경 후 건강관리 방법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소연 산부인과 교수가 폐경 및 골다공증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성빈센트병원 ‘폐경 여성의 달’ 강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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