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병원측 오진'으로 병세 악화→"아직 회복 중..기침 불쑥불쑥 나와"

김수현 2023. 11. 14.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아직 회복 중이지만 무작정 쉴 수 만은 없어서 슬슬 출근해봅니다"라 밝혔다.

하지만 알고 보니 황혜영은 일반 감기가 아닌 폐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것이었고 이후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14일 황혜영은 "단디 입고 마실"이라며 한층 건강해진 얼굴을 보였다.

황혜영은 "아직 회복 중이지만 무작정 쉴 수 만은 없어서 슬슬 출근해봅니다"라 밝혔다.

이어 "아직 불쑥불쑥 기침이 나와서 라방을 못하니 답답해죽겠구요. 목이 쉬어서 소리를 못지르니 아주 순한 애미모드네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앞서 황혜영은 감기로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고 병원을 3곳이나 방문했지만 약이 효과가 없었다 전했다. 그는 "기침이 깊어졌다. 증상이 심해졌다. 여러 번 호소했었는데.. 다들 코로나, 독감 검사만 하자하고 (총 4번 검사했고 전부 음성) 어느 한 곳에서도 청진기 진료 또는 그 외 다른 검사하지 않았고 듣지도 않는 항생제만 자꾸 추가해 줬다"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알고 보니 황혜영은 일반 감기가 아닌 폐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것이었고 이후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