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은 아직 오리무중…,YG "협상 진행 중, 결과는 공시"[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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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4일 공개한 3분기 보고서에서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를 알리지 않았다.
9월 30일 기준으로 작성된 3분기 보고서를 통해 YG는 "공시기준일 현재 아티스트와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에 있으며,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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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4일 공개한 3분기 보고서에서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를 알리지 않았다.
분기보고서에는 소속 연예인들의 전속계약 현황이 실린다. 분기보고서를 통해 소속 연예인들의 전속계약 종료 기간을 대략적으로 공개하는 일부 회사도 있으나, 전속계약 혹은 재계약 여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는 이를 따로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YG의 경우 현재 소속된 상태인 연예인들의 이름만 공개하고 있다. 블랙핑크 역시 3분기 보고서에 소속 연예인으로 기재됐으나, 각주를 통해 "협상 진행 중"이라는 상황이 언급됐다.
9월 30일 기준으로 작성된 3분기 보고서를 통해 YG는 "공시기준일 현재 아티스트와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에 있으며,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면 공시를 통해 알리겠다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을 품고 있는 하이브의 경우에도 공시를 통해 이들의 두 번째 재계약을 알린 바 있다.
블랙핑크가 지난 8월 YG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면서 지수, 제니의 1인 기획사 설립설, 리사의 수백억 계약금설, 로제의 나홀로 재계약설 등 각종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특히 로제가 혼자서만 시즌 그리팅을 출시하면서 로제만 YG에 남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으나 YG는 여전히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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