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승부] 김성태 "이준석 신당, 어려운 한계 있어…파괴력 없을 것"

신동진 2023. 11.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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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김성태 국민의힘 강서을 당협위원장

[정면승부] 김성태 "이준석 신당, 어려운 한계 있어…파괴력 없을 것"

- 이준석 신당으로 가기에는 어려운 한계 있어…與 변화하면 신당 안할 것

- 당 내 변화 나타나…尹, 국민들의 목소리 경청하기 위해 민생 현장 찾아

- 인요한 혁신위, 혐지출마 압박…혁신위, 시간에 쫒겨 무리하는 듯

- 불출마 선언 시기, 아직 일러…지금은 정기국회에 집중해야

- 지역구 떠나는 건 사망선고나 마찬가지…의원 개개인의 일정도 존중해야

- 혁신위 조기해산, 엄청난 파장 일 듯…민심, 당 변하지 않았다고 판단할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하 신율):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 4부 시작합니다. 정치 현안들에 대한 국민의힘 행보 진단해 보면서 여러 가지 앞으로의 우리나라 정치계의 과제들까지 짚어보는 코너죠. 국민의힘은 안착 중 시작할 텐데요. 오늘은 국민의힘 강서을 당협위원장이신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만나보겠습니다. 김 대표님 안녕하세요.

◆ 김성태 국민의힘 강서을 당협위원장(이하 김성태): 예 안녕하세요. 신 교수님 반갑습니다. 김성태입니다.

◇ 신율: 그 저기 이준석 신당 그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 김성태: 아무래도 이준석 전 대표가 대통령이 변화하면 신당을 만들 명분이 없어진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의힘이 대통령과 당이 즉 당정이 바뀌면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을 만들 그런 구상과 또 동력 그러니까 만들 힘도 명분도 없어지는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본인은 스케줄을 이렇게 계속 내놓고 있지만, 그렇게 신당으로 이렇게 가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한계가 있는 것이죠. 그 어려운 한계를 미리 예단하고 예측하기는 더 어렵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준석 전 대표는 국민의힘이 특히 대통령이 변화하면 신당을 만들 명분이 없어진다고 한 그 이야기가 자신의 지금 현 주소 아니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신율: 근데 대표님 그럼 저 당정 관계가 바뀌거나 대통령이 바뀐다 이게 쉬운 얘기가 아니잖아요.

◆ 김성태: 그런데 이제 일정 부분 지난 10월 강서구청장 재보선 이후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 신율: 저도 좀 변화는 있다고 생각을 해요.

◆ 김성태: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소통 방식에도 과거에 일방통행식 방식보다는 그래도 국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경청하기 위해서 민생 현장을 많이 찾고 또 산업현장 이런 기술인들을 우대 존중하겠다는 그리고 노동계도 지금 현재 차질 없이 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이 이제는 이념이라든지 어떤 여야 간의 정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그런 국정운영 방식보다는 그래도 민생을 우선시하는 그런 국정운영 방식으로 크게 전환했기 때문에 이것부터도 크게 변화된 거죠 사실.

◇ 신율: 그런데 변화가 저도 뭐 일정 부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준석 전 대표의 눈에 그게 성이 안 차니까 지금 신당 계속 퍼센테이지 올라가는 거 아닙니까?

◆ 김성태: 그게 이제 지금 이준석 전 대표의 주장인데 하루에 1%씩 신당 이렇게 창당을 한 퍼센테이지가 올라가고 있다는 건데 그렇게 해서 1%씩 올라간다는 그런 과학적인 근거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니까 결론은 그 신당 창당의 명분을 축적하기 위한 지금 타임 스케줄을 가져가기보다는 그래도 우리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지금 이준석 대표의 그런 지금까지 국민의힘이나 또 대통령께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그 목소리에 가까운 그런 부분도 결국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이 보수진영 내에서 이렇게 보수가 또 국민들에게 더 신뢰받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우리 당도 집권당의 면모를 갖춰갔으면 하는 그런 바램에 자기도 그런 쓴소리 독설을 날린 거기 때문에. 그러려면 이런 변화에 자신도 이제 같이 좀 편성하고 편성이라기보다는 좀 이런 변화를 좀 자기도 지켜보고 또 시간적 여유를 가지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해요. 자신의 주장과 방식만을 계속 고집해서는 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대표님 보실 때 그러니까 신당 창당 만들 가능성이 더 큽니까 아니면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십니까?

◆ 김성태: 저는 우리 하기 나름인데 지금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대체로 이준석 전 대표의 신경 마음을 잘 읽는 것 같아요. 아우르려고 하고 추스르려고 하고 또 우는 아이 젖 한 모금 들어줘야 된다는 그런 우리 어르신들의 말이 있듯이 우리 당이 어른스럽게 이준석 대표를 이렇게 계속 추스려야 된다는 그런 입장으로 여러 가지 지금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일정 부분 공감이 있는 것 같아요.

◇ 신율: 그러면 대표님께서 보실 때 이준석 전 대표가 만일 신당을 차린다라고 가정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몇 퍼센트로 보십니까?

◆ 김성태: 지금 만일 신당을 차린다고 그러면 그렇게 생각보다 지금 뭐 어떤 특히 보수 분열에 의한 어떤 그런 신당의 어떤 그런 파괴력이 이준석 대표 한 사람으로서 그렇게 발생할 수 있는 그런 큰 국민적 공감이 지금 있냐 이런 부분은 저는 아직 아니라고 보거든요.

◇ 신율: 그러니까 파괴력은 그다지 클 것 같지가 않다. 그죠?

◆ 김성태: 국민의힘이 절대 이렇게 국민들의 우려대로 지난 10월 강서구청장 재보선에 도전한 그런 위반된 민심을 우리가 계속 나태하게 안일하게 지금 과거의 방식으로 그대로 우리가 안주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죠. 혁신위 또 돌아가고 있고 당이 내년 총선에서 우리가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그냥 식물 대통령으로 전략할 수 있는 그 절체절명의 위기를 우리가 변화 하지 않고 어떻게 살겠습니까.

◇ 신율: 그리고요 지금 아까 인요한 혁신위 말씀하셨는데 지금 인요한 혁신위가 당 중진이라든지 친윤 핵심이라든지 당 지도부의 험지 출마를 요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당은 요동을, 미동도 안 하는 것 같아요.어떻게 보십니까?

◆ 김성태: 작년에 지난 10월 26일 혁신위가 출범하고 1호에서부터 2호, 3호 이런 혁신위 안건을 계속 내놓음으로써 이제 그런 분위기가 일심되는 그리고 전환되는 그런 일정 부분 성과는 지금 나타내고 있습니다. 징계 취소, 국회의원 특검 포기, 비례대표 청년 50% 할당 의무화 이런 내용들이 국민적 공감을 가지고 가면서도 다만 지난 14일 국민의힘 중진들의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를 압박하면서 희생 안 하면 심지어 자신이 해산할 수도 있다는 어떤 그런 결기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지금 거의가 해당 지금 정치인이 정확하게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그 대상 의원이라고 한들 지금 모든 게 지금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함몰되어서 개인적인 어떤 정치적 결단과 결심을 심사숙고에게는 정서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상당히 여유가 없는 것만은 틀림없는 현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혁신위가 너무 시간에 쪼달려가지고 이렇게 조급하게 볼 일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혁신이 되고 뚜벅뚜벅 본인의 길을 걸어가면 되는 것이죠.

◇ 신율: 그래서 당 중진이나 아니면 친윤 핵심이나 당 지도부 중에 총선 불출마다 험지에 출마할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 김성태: 대체로 보면 저도 지난 21대 국회에서 제가 불출마를 제일 먼저 결심했던 사람이 제가 선언을 했죠. 불출마 결심과 선언을 한 그 시점이 이렇게 2020년도 그때 이제 2월달이었어요. 제가 되돌려 보니까 2월 15일 날 제가 불출마 결심은 우리 당에서 그때 1호로 제가 했습니다. 제일 첫 번째 제가 불출마 이런 결심을 이제 기자회견을 통해서 입장을 발표한 게 그 기억이 나던데 그러니까 일정 부분 지금 혁신위가 우리가 10월 강서구청장 재보선 이후에 뭔가 당이 크게 변화하고 또 쇄신으로서 국민들에게 그 성난 민심에 우리가 어떻게 화답해야 될 건지 혁신위가 꾸려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만큼 이제 특히 이제 그런 정치인 개개인이 판단해야 될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지금 현재 아무리 이제 마지막 해라 그러지만 이 정기국회 회기 기간을 소홀히 하면서 지금은 모든 게 법안 상임위가 지금 다 열리고 있고 또 예산안 심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마당인데 그런 거 다 접고 그냥 지금 현재 중진들의 불출마나 험지 출마에 대한 그런 고민에 심사숙고의 시간을 가지고 어떤 결과를 내기엔 조금 시간이 이르죠.

◇ 신율: 대표님께서도 2월달에 불출마 선언했으니까 그런 사례로 보면 나중에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데 지금은 좀 이르다.

◆ 김성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신위는 핵신위 나름대로의 입장과 판단을 가지고 가져가면 되는 것이고.

◇ 신율: 알겠습니다. 근데 그 장제원 의원 있지 않습니까? 부산이죠. 알량한 정치 인생 연장하면서 서울 가지 않겠다 말했습니다. 이거는 지금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좀 기다리거나 숙고를 하거나 이게 아니라 거절한 거 아닙니까? 이거는?

◆ 김성태: 글쎄 이제 뭐 그걸 일부 언론들은 거절 반란 이렇게 보고 있는데.

◇ 신율: 반란까지야 되겠습니까?

◆ 김성태: 그러니까 어느 정치인이든 자기가 읽었던 그 지역구를 갖다가 떠난다는 것은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는 거나 마찬가지죠. 서울인들 수도권인들 영남권 의원들 또 전국적인 인지도 지능도 갖췄다고 해서 아닌말로 기다렸다는 듯이 오면 그냥 표 집어서 당선시킬 줄 지역구가 어디가 쉽게 있겠습니까. 이렇게 서울에 또 수도권의 지역구를 십수년 20년 가까이 파고 있는 사람이고 늘 그냥 모자라고 시간 모자라고 힘들고 어려워서 이렇게 빡빡거리고 있는데 헤매고 있는데, 사실상 그런 판단과 결정이라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제가 아까도 계속 이야기 드렸습니다마는 일정 부분 지금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함몰돼 있는 이 의원들 개개인의 정치적 일정도 일정 부분 존중하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결단과 심사숙고하는 그런 시간을 가져야죠.

◇ 신율: 만일 말이에요 만일 물론 이제 이 혁신위원들 중에 김경진 의원 같은 분은 이제 이게 당장 해산하자는 것은 아니다, 이 얘기를 분명히 했습니다만 어쨌든 단독으로 조기 해산 가능성까지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까? 조기 해산을 했을 경우에는 국민의힘에 줄 타격이 상당히 클 것 같은데요

◆ 김성태: 당연히 엄청난 파장이 일죠. 그렇지만 지난 10월달 강서구청 재보선 참패 이후에 이게 강서구청 57만 5천 명이 강서 군인들의 어떤 선택 판단으로서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라 전국 그리고 특히 수도권 유권자들의 심판이었다고 보면 정확한 결과거든요. 이런 엄청난 참패의 결과를 가지고 우리가 혁신위를 만들었는데 이 혁신위가 당을 일신하고 변화시키고 또 당정 관계도 새로운 어떤 그런 국민들이 납득하는 집권당의 면모로 이렇게 일치하는 그런 혁신위에서 나온 그 결과물이 당연히 수용하지 않는 그런 문제 때문에 혁신위가 해산된다고 한다면 이거는 뭐 결론은 우리가 지난 10월 재보선 참패 이후에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방식으로 국민들이 납득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가 어떤 경우든 그런 혁신위가 12월 24일까지 정한 기한 내에 일정 부분 자기 임무를 완성하지 못하고 이렇게 중도 이렇게 해체되는 그런 잘못된 어떤 그런 혁신의 역사를 만들어 내는 거죠. 그거는 우리 당이 어느 누구도 그런 결과를 이렇게 맞이한다는 것은 이 끔찍한 일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혁신위 활동을 우리 그들이 아무리 국회 일정이 지금 바쁘게 지금 각 상임위 예산심의 국정감사 또 결과도 이런 채택 문제 이런 게 정말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일정 부분 혁신위의 활동은 존중하고 가장 우리가 우선시 돼야 된다.

◇ 신율: 인요한 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한테 총선에서 중책을 맡았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물론 이준석 전 대표는 그거를 부인을 당에서 책임 있는 사람이 그런 얘기한 적 없다 들은 적 없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만 김성태 대표님이 만일 현재 당 대표라면 이준석 전 대표한테 선거에서의 중책을 맡아달라고 간청하시겠습니까?

◆ 김성태: 아 제가 지금 현재 당 대표도 아닌데 제가 저의 입장을.

◇ 신율: 그래도 당 원내대표도 지내셨는데.

◆ 김성태: 그렇습니다. 지금 하여튼 중요한 것은 저는 결과를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내년 4월 총선의 결과가 우리가 윤석열 국정제 뒷받침 국정 3년 차를 뒷받침하고 이제 국정 운영에 드라이브를 걸어야 될 이런 상황이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도 정말 절체절명의 그런 이런 긴장감과 좋은 결과를 위해서 모든 걸 다 들어야 되는 입장이에요. 그런 마당이면 이준석 대표를 어떤 경우든 설득을 해야 되겠죠. 설득을 위한 방식이 이준석 대표도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 어떤 자신의 명예 회복을 위해 회복을 위한 어떤 자리나 어떤 지위에 연연하지는 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진짜 인요한 혁신위 위원장 말씀처럼 상당히 상처 입은 치료를 해야 되는 그런 마음에 대해서 우리가 함께할 수 있다는 그런 희망을 또 우리가 만들어낸다면 이준석 전 대표도 우리 당이 수용할 수 없는 그런 비현실적인 요구와 주장을 가지고 끝까지 간다면 그 결국은 자신의 정치적 욕구를 위한 어떤 그런.

◇ 신율: 본인을 위해서도 안 좋다.

◆ 김성태: 시간 관리였기 때문에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는 없는 거죠.

◇ 신율: 아무래도 대표님께서는 정치를 오래 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 저기 민주당 비명계 어떻게 좀 탈당해서 신당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 김성태: 그러니까 이제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도 사법 리스크에 특히 이제 뭐 이런 임시 구속 그러니까 자신이 구속돼 가지고 실질적으로 당 대표의 어떤 지위나 공천권을 행사할 수 없는 그런 급박한 상황은 모면하고 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업적 리스크는 계속 지금 유지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 가운데 내년 4월 총선을 치러야 되는 민주당 입장에서도 지금까지 비행이 당을 위한 어떤 고갱과 또 쓴소리 심지어 자신들은 독설이라고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목소리들을 민주정당이라고 이야기 민주당이 얼마나 잘 추스리고 안고 가느냐, 그리고 공천에서 불이익과 차별 이런 공천은 어떤 그런 희생을 통해가지고 물갈이를 정치적 보복으로 이렇게 가져가지 않는 그런 통권 정치를 한다 그러면 이재명 대표는 분명히.

◇ 신율: 근데 신당 나올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간단하게.

◆ 김성태: 나도 개인적으로는 민주당도 신당 창당은 결국은 이재명 대표가 자신들을 내치고 버렸을 때 자기네들의 선택지는 신당이라는 거지 지금 이재명 대표 체제가 안 되기 때문에 우리는 신당이 우선 그걸 상수로 두고 하고 있는 판단은 아니지 않습니까?

◇ 신율: 예 잘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성태: 감사합니다.

◇ 신율: 지금까지 국민의힘 강서을 당협위원장이시죠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얘기 나눴습니다.

YTN 신동진 (djshin@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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