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성범죄 루머에 분노 "악의적 가짜뉴스 퍼트려"
강다윤 기자 2023. 11. 14. 19:5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SOLO)' 출연자 16기 상철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16기 상철은 14일 "저와 불과 3, 4년 전에 같이 코리아나에서 일했다고 자신이 저의 직장 동료라고 인증한 사람이 제가 최근에 자카르타에 코리아나 주재원으로 근무하면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3, 4년 전이면 자카르타는커녕 제가 보잉사에서 이미 5년이나 일하고 감사패를 받은 시기"라며 "그뿐 아니라 보잉 입사 후에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전아내를 제가 자카르타에서 만났다며 팩트를 틀리는 실수도 덤으로 범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저런 악의적 가짜 뉴스를 유튜브에서 다시 재생산하고 있다. 동일 인물이 북 치고 장구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간다. 유튜브 채널 꼭 신고 부탁드린다"며 해당 유튜브 채널명을 공개하했다.
이와 함께 16기 상철은 자신의 루머를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과 유튜브 채널의 캡처를 첨부했다. 또한 "제가 보잉에 입사한 년도가 기재되어 있는 5년 감사패와 급여 명세서도 보여드린다"며 이를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16기 상철은 현재 SBS Plus·ENA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하며 미국에서의 생활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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