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흉기로 위협한 20대 남성..."호출했는데 멀리 세워서"

안동준 2023. 11. 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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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한 택시가 먼 곳에 정차했다는 이유로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8일 특수협박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자정쯤 서울 망우동에 있는 거리에서 택시에서 내린 뒤 흉기를 꺼내 택시기사를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일행 2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택시를 부른 A 씨는 택시가 호출한 지점과 먼 곳에 정차하자 시비가 붙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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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한 택시가 먼 곳에 정차했다는 이유로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8일 특수협박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자정쯤 서울 망우동에 있는 거리에서 택시에서 내린 뒤 흉기를 꺼내 택시기사를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일행 2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택시를 부른 A 씨는 택시가 호출한 지점과 먼 곳에 정차하자 시비가 붙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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