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기 신도시 외 지방 구도심도 환경 개선해야"

김대겸 2023. 11. 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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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1기 신도시 특별법 연내 처리에 공감대를 이룬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구도심 정비촉진법'도 함께 처리하자고 여당에 제안했습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오늘(1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덜한 지방 구도심의 경우 역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만큼 환경 개선 논의에서 배제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기국회 내 두 법안이 함께 통과될 수 있도록 여당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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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1기 신도시 특별법 연내 처리에 공감대를 이룬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구도심 정비촉진법'도 함께 처리하자고 여당에 제안했습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오늘(1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덜한 지방 구도심의 경우 역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만큼 환경 개선 논의에서 배제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기국회 내 두 법안이 함께 통과될 수 있도록 여당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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