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옥 지사 유해, 120년 만에 조국으로
이동해 기자 2023. 11. 14. 19:49
(인천공항=뉴스1) 이동해 기자 =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일제강점기 당시 미국 하와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현지에서 별세한 독립유공자 고(故) 정두옥 지사의 유해 봉환식이 거행되고 있다. 왼쪽은 배우자 이봉아 씨.
정 지사는 현지 동포들의 문맹 퇴치와 자녀 교육을 장려하며 조국 독립운동 선전 등에 힘썼다. 유해는 대전현충원 내 독립유공자 제7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2023.11.14/뉴스1
eastse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남편이 밀어 34m 절벽서 '쿵'…살아남은 그녀, 5년 만에 출산 '기적'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영월터널 역주행 운전자, 사고 전 SNS에 술 파티 영상…"예전에도 음주 재판"
- 한의사 남편 휴대폰 속 소개팅 앱…"안 만났지만 야한 농담, 이혼 고민"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